창의성의 실체를 찾아서
저자 강원국 선생님은 글 잘 쓰는 비결에 대해 "매일 매일 쓰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잘 쓰든, 못 쓰든 매일 매일 쓸 수 있다면, 글쓰기도 좋아진다는 것입니다. 매일 매일 쓰기가 힘든 것이죠. 미래를 살아가는 핵심 역량으로서 '창의성'도 글쓰기 비법과 비슷한 것 같습니다. 교육부 웹진 '진로 명저' 코너에 소개했던 책들 가운데, 청소년 진로를 전망하며 가장 관심이 많았던 주제는 '창의성'이었습니다. 불확실한 미래 사회를 살아갈 핵심적인 '미래 역량'으로서 '창의성'의 실체가 궁금했어요. 그렇게 읽었던 책이 , , , , 였습니다. 5권의 책을 읽고 제가 배운 것은, 창의성은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아니라, '매일 꾸준하게' 지속적으로 쌓이고 쌓여 발휘되는 역량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사람마다 성격과 자질,..
2019. 12. 15.
내가 지속적으로 하려고 했던 것들, 그 성과는?
신문 읽기, 수영, 영어 공부, 독서, 글쓰기. 매일, 지속적으로 하려고 다짐하고 노력했던 일들이다. 신문이야 바쁘면 제목이라도 본다. 수영은 일주일에 두 번(화, 목) 강습을 받지만, 평균 1~2번 가는 것 같다. 수영은 좋아하는 운동이지만, 다짐하는만큼 자주는 못갔다. 수영을 하려면, 늦어도 오전 6시 30분에는 일어나야 한다. 늦잠을 자면 오전 7시 수영을 할 수가 없다. 수영을 하려면 아침 일찍 일어나야 한다. 그러니까, 수영은 나에게 단순한 운동이라기 보다는 '습관' 형성에 가까운 것 같다. 수영을 하고 출근할 때와 수영을 하지 않고 출근할 때는 몸의 활력뿐 아니라, 마음의 의욕도 달라진다. 수영을 하고 출근할 때는 몸도 마음도 가볍다. 영어 공부는 2018년 12월 5일부터 '야나두'로 하고 ..
2019. 1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