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성의 실체를 찾아서
저자 강원국 선생님은 글 잘 쓰는 비결에 대해 "매일 매일 쓰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잘 쓰든, 못 쓰든 매일 매일 쓸 수 있다면, 글쓰기도 좋아진다는 것입니다. 매일 매일 쓰기가 힘든 것이죠. 미래를 살아가는 핵심 역량으로서 '창의성'도 글쓰기 비법과 비슷한 것 같습니다. 교육부 웹진 '진로 명저' 코너에 소개했던 책들 가운데, 청소년 진로를 전망하며 가장 관심이 많았던 주제는 '창의성'이었습니다. 불확실한 미래 사회를 살아갈 핵심적인 '미래 역량'으로서 '창의성'의 실체가 궁금했어요. 그렇게 읽었던 책이 , , , , 였습니다. 5권의 책을 읽고 제가 배운 것은, 창의성은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아니라, '매일 꾸준하게' 지속적으로 쌓이고 쌓여 발휘되는 역량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사람마다 성격과 자질,..
2019. 1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