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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춘천의 재밌는 수목원 '제이드 가든'

by 귤희아빠 2019.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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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가족과 함께 한 춘천의 '제이드 가든'

마음에 쏙든 수목원이었다. 

 

어린 아이들이 즐거워해서 더 좋았다. 

아이들과 걸어도 적당할만큼의 경사와 거리, 

 

다양한 콘텐츠와 깔끔하게 정돈된 자연의 모습은

전문가의 손길이 느껴졌다.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수목원의 스토리를 구성해 놓았다. 

어른도 아이들도 즐길수 있는 수목원. 

 

알고 봤더니, 한화 리조트가 조성해 놓은 수목원이다. 

핑크뮬리를 배경으로 아이들 찰칵.
이탈리안 가든.
할머니, 며느리, 아이들 넷이 옹기종기 건너 간다. 
포토존의 표지판도 멋있다.
이끼 모닥불? 신기해 보였다. 
나무 숲 사이에 놓여 있는 '눈알'이 귀엽다. 여기도 포토존.
이끼원 코스. 나는 이끼가 난 곳이 궁금했다. 
아이들이 가장 좋아했던 '마녀의 집'
아이들은 여기서 한 30분은 놀았다. 흔들 흔들. '흔들 다리'
은행나무로 만든 미로 찾기도 재밌다.
은행나무 미로원.
런던 가든. 둘째 딸은 사촌 동생을 처음부터 끝까지 잘 데리고 놀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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