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비앤비가 숙소 예약 사이트에서 액티비티, 통합 패키지(어드벤처)까지
확장하며 여행의 모든 것을 다루는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
여행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데,
며칠 전에 서울 미아동 카페에서 '여행자의 서재' 이벤트를 열었다.
최근 에어비앤비 카카오 브런치도 시작했고,
에어비앤비 작가 모집에도 나섰다.
그 연장 선상에서 '여행자의 서재' 프로그램도 나온 것 같다.
콘텐츠가 스토리를 만들고, 스토리가 사람을 끌어 가니까.
에어비앤비가 나의 관심사(액티비티, 책, 브런치, 작가)를 건드렸고,
나의 삶과 여행 속으로 파고 들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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