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지속적으로 하려고 했던 것들, 그 성과는?
신문 읽기, 수영, 영어 공부, 독서, 글쓰기. 매일, 지속적으로 하려고 다짐하고 노력했던 일들이다. 신문이야 바쁘면 제목이라도 본다. 수영은 일주일에 두 번(화, 목) 강습을 받지만, 평균 1~2번 가는 것 같다. 수영은 좋아하는 운동이지만, 다짐하는만큼 자주는 못갔다. 수영을 하려면, 늦어도 오전 6시 30분에는 일어나야 한다. 늦잠을 자면 오전 7시 수영을 할 수가 없다. 수영을 하려면 아침 일찍 일어나야 한다. 그러니까, 수영은 나에게 단순한 운동이라기 보다는 '습관' 형성에 가까운 것 같다. 수영을 하고 출근할 때와 수영을 하지 않고 출근할 때는 몸의 활력뿐 아니라, 마음의 의욕도 달라진다. 수영을 하고 출근할 때는 몸도 마음도 가볍다. 영어 공부는 2018년 12월 5일부터 '야나두'로 하고 ..
2019. 11. 10.
2019년에 하고 싶었던 일들, 두 달을 남기고 다시 본다
2019년을 시작하면서, 올해 하고 싶은 일을 적어 두었다. 이렇게 쓰여 있다. -스킨 스쿠버 배우기 -스키, 보드 배우기 -래프팅, 카약, 카누 타보기 -그림 공부 -피아노 배우기 -6시 기상, 신문 보기 -6시 50분 수영과 근육 운동 -매일 10분씩 영어 공부(야나두) -지하철에서 독서 이 중에서 스키는 두 번 타보았고, 6시 기상과 신문 읽기는 절반 정도를 실천한 것 같다. 6시에 일어나기만 하면, '수영'은 간 것 같다. 일주일에 평균 2번 정도. 영어 공부는 2018년 12월 5일부터 시작해서, 11월 9일 현재까지 92일 동안 야나두를 들었다. 오전 출근길 지하철에서 일주일에 3번 정도는 독서를 한다. 올해 6월 중순에는 강원국 선생님의 글을 읽고, '매일 쓴다'는 목표를 세우고 매일 블로그..
2019. 1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