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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제주로 가족여행을 갔습니다.
예전엔 주로 서귀포 쪽에서 놀았는데,
이번엔 제주시 북동쪽에서 놀았어요.
아이들이 말타고 싶다고 해서
좀 오래 탈 수 있는 제주관광농원
왕초보 말타기 체험장으로 갔어요.
넓은 목장 경계를 따라 30분 코스를
천천히 타보는 체험이었죠.
저도 이런 곳은 처음이었고,
어른이 타도 재밌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들의 반응은 “또 타고 싶다”고 난리죠.
결국 이틀 연속 타러 갔습니다.
아이들이 제주여행 다녀와서
제일 좋았다고 하네요.
따그닥 따그닥
히히힝~~
말도 조금씩 친숙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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