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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이 살아갈 2029년

2029년의 의미

by 귤희아빠 2014.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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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첫째 딸 규리는 5살이다. 

2029년은 규리가 20살이 되는 해이다. 

지금의 교육체제대로 평범하게 살아간다면 대학에 들어갈 나이다. 


규리가 대학에 들아갈 2029년의 대학의 모습은 어떨까. 

지금, 향후 10년 동안 16만명의 대학 입학정원을 줄인다고 난리다. 


규리가 거쳐갈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교육과 사교육은 어떻게 변해갈까.

대학은 과연 어떤 비전을 보여줄 수 있을까. 


규리가 커가면서 겪게 될 학창시절의 삶과 교육의 문제를 담담히 적고 싶다. 

대학의 미래, 교육의 미래를 나의 삶, 내 딸의 삶을 놓고 구체적이고, 현실적으로 살펴 보고 싶다. 


아이들이 행복하게 공부할 수는 없는지, 

내 딸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아름다운 학창시절을 응원해 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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