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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이 살아갈 2029년

[규리의 동시 2] 가족

by 귤희아빠 2018.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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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0일, 가족회의 때 동시 발표회를 열었다. 

규리는 동시 3편을 지었다. 


가족


아빠는 멋쟁이

엄마는 예뿐이

언니는 다정이

동생은 귀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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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폐


나에겐 너무 중요한 것이다

나에게 돈이 없으면 친구랑도

같이 못사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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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굿나잇


엄마는 굿모닝

아빠는 굿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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