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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딸

유튜브 세상, 슬라임 카페를 아시나요?

by 귤희아빠 2018.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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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샵에 이어 이번엔 '슬라임 카페'를 다녀 왔다. 

슬라임은 액체 괴물을 말한다. 액체 괴물(액괴)은 물풀, 물, 색소 등을 섞어서 만든다. 


첫째 딸이 유튜브에서 보고, 가보고 싶다고 해서 홍대 정문 근처에 있는 '슬라임 카페'를 갔다. 

토요일 오전 11시 30분 전에 도착했는데, 좁다란 계단에서 한 30분 넘게 줄서서 기다렸다가 입장할 수 있었다. 


입장하면, 자리를 잡고 30분 정도 액체 괴물을 만든다. 액체 괴물 재료는 1인당 1만8천원. 

요즘 신문에서도 그렇고, 내 친구들도 불경기라고 난리다. 유튜브 세상은 아직 괜찮은 듯. 


액체 괴물 만들기는 어린 아이들뿐 아니라, 어른들도 즐기는 놀이라고 한다. 키덜트 놀이 중 하나라고. 

비결이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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