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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하는 사람들의 장터 '여행자 마켓' 트라밸.
여행 정보도 교류하고, 여행할 때 필요한 물품도 사고 파는 행사였다.
이런 행사는 처음 준비해 보았는데,
챙기고 신경써야 할 일들이 한 두가지가 아니었다.
손님을 맞는 당일 행사는 흥겹고 즐거웠다.
전통공연, 버스킹 음악에다 사진전, 공예체험, 놀이체험에 파전, 라면까지.
신나는 경험이었다.
지자체 지원을 받아 진행된 행사였는데, 처음 만난 사람들과 TF를 구성해
기획하고 섭외하고 홍보하고, 예산 관리하는 일이 만만치 않았던 것은 역시 '소통'이었다.
또, 소통을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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