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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세운더하기] '낙곱새' 딱 하나만 파는 '대성식당'

by 귤희아빠 2019.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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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위에 올려 놓은 곱창이 치즈처럼 보이네요. 
조금만 끓이면 금새 빨깧게 익어 갑니다. 

드디어 밥위에 낙곱새를 얹어 휘리릭~ 입속으로
세운상가 맛집 '대성식당'은 낙곱새, 낙곱만 팝니다. 
요리는 낙곱새(낙곱) 하나지만, 사리는 다양해요. 스팸구이, 낙지데침도 담백하고 맛있어요. 

낙지, 곱창, 새우. 

얘들이 만나서 절묘한 맛을 내는 '낙곱새'

 

세운상가 맛집 '대성식당'엔 낙곱새, 낙곱만 내놓습니다. 

딱 하나만으로 승부를 보는 곳이죠. 

 

낙곱새에 소주가 빠질 수가 없죠. 

밥하고 비벼 먹으면 금방 비우게 되는데요. 

 

걱정하지 마세요. 

스팸구이, 낙지데침 등 추가 사리 안주도 일품입니다. 

 

세운상가. 알면 알수록 매력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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