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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살빼느라 노력 중이지만, 진척이 없다. 식욕은 그칠 줄 모른다 ㅠㅠ
하기야, 빵과 떡을 너무나 좋아하는 나다.
서촌 곳곳에 맛있고 개성있는 빵집이 많다.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칠 수 있나. 점심을 먹고 나서 사무실로 돌아 오는 길. 막걸리 식빵이 유명한 '토리'에 들렀다.
늘 정답게 맞아 주시는 주인 아저씨.
막걸리 식빵 하나, 밤 페스츄리 하나 샀다. 점심 밥을 먹고 나서, 사무실에서 고소한 향내 나는 빵을 후식 삼아 먹었다. 살빼기는 글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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