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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가물과 합성 조미료가 없는 건강한 밥상. 덮밥과 면 음식을 내놓는 '오씨 솜씨'.
담백한 맛이 매력적인 곳이다. 가게 이름도 특이해서 기억에 남았다.
우리 일행은 오징어 덮밥, 닭다리 덮밥, 해물 덮밥을 시켰다. 한 숫가락씩 맛을 봤다. 내가 시킨 해물 덮밥이 제일 맛있다 ^^
해물 덮밥엔 버섯, 콩나물, 가지 등 채소가 소담하게 올라간다. 건강 밥상 답다.
11시 40분, 조금 일찍 자리를 잡았는데, 12시가 되니까 빈자리가 없다. 어디서들 그렇게 오시는지 ㅎㅎ
담백해서 다시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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