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대전 KT인재개발원에 가면, 일하는 방법을 하나씩 배워 온다. 화장실에서!
소변을 보러 서 있으면, 바로 앞에 캠페인 문구 같은 게 있기 마련인데, 간결하게 정리가 잘 돼 있다.
내가 다니는 회사에서도, 각종 일에서도 유용하게 써 먹을 수 있어서 좋다.
업무는 ''몰두해', 지시는 '명확해', 보고는 '간결해'. 일하는 방법이 쉽고 간결해서 실천하기 좋다.
일은 커뮤니케이션이다. 회사에서 이런 저런 회의와 보고서 작성 등 일이 많은 것은 조직 내의 의사소통, 고객과의 소통과 관련돼 있다.
회의를 많이 해도 누가, 언제까지 할 것인지 정하지 않으면 말짱 도루묵이다. 팀원에게 일을 지시할 때 명확하게 하지 않으면 헛 일이 된다. 중간 중간에 확인하고 피드백을 잘 하는 게 목표 달성에 효과적이다.
반응형
'배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루키 "장편소설은 근본적으로 육체노동이다" (0) | 2018.07.01 |
---|---|
[킨텍스 리뷰 1] 드론과 VR 전시회 (0) | 2018.07.01 |
3년 만에 다시 블로그를 정비하며 (0) | 2018.01.18 |
뉴욕타임스 혁신보고서를 보고 느낀 것 (1) | 2014.10.21 |
데이터 저널리즘 무료 강의(유럽 저널리즘 센터) (1) | 2014.09.2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