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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

화장실에서 일을 배우다

by 귤희아빠 2018.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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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KT인재개발원에 가면, 일하는 방법을 하나씩 배워 온다. 화장실에서!

소변을 보러 서 있으면, 바로 앞에 캠페인 문구 같은 게 있기 마련인데, 간결하게 정리가 잘 돼 있다. 


내가 다니는 회사에서도, 각종 일에서도 유용하게 써 먹을 수 있어서 좋다. 

업무는 ''몰두해', 지시는 '명확해', 보고는 '간결해'. 일하는 방법이 쉽고 간결해서 실천하기 좋다. 


일은 커뮤니케이션이다. 회사에서 이런 저런 회의와 보고서 작성 등 일이 많은 것은 조직 내의 의사소통, 고객과의 소통과 관련돼 있다. 

회의를 많이 해도 누가, 언제까지 할 것인지 정하지 않으면 말짱 도루묵이다. 팀원에게 일을 지시할 때 명확하게 하지 않으면 헛 일이 된다. 중간 중간에 확인하고 피드백을 잘 하는 게 목표 달성에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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