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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 절벽 아래 쪽빛 바다. 제주에 온 듯한 느낌.
거기다가 편안히 누워서 저 바다를 볼 수 있는 곳.
처가 통영에 새로 생긴 카페 네르하21.
해안 절벽 위에, 탁 트인 곳에서 통영 바다를 내려다 보며 마시는 커피 한 잔.
눈감고 편안히 누워서 한 숨 자고 나니 절로 행복하다.
2월의 찬바람도 따뜻한 햇빛에 시원하다.
탁 트인 바다 건너편 왼쪽에 욕지도와 추도가
바로 앞엔 사량도가 펼쳐져 있다.
경남 통영 도산면 한적한 마을의 명물.
카페는 네르하 리조트와 함께 있다.
통영 도산면에 있는 카페 네르하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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