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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서촌에서 새로운 맛집에서 점심을 했다. 만선 쭈꾸미.
메뉴보고 고를 것도 없이 쭈꾸미 뽁음 4인분. 이게 대표 메뉴인듯.
쭈꾸미와 비벼 먹을 수 있게 김가루가 담긴 냉면 그릇부터 나온다. 무채, 콩나물, 나물 반찬을 쭈꾸미와 비벼 먹는다. 나물 반찬이 맛있다. 매콤한 쭈꾸미 뽁음에 나물 맛이 매력적이다. 쫄깃한 쭈꾸미 해물 맛에 나물의 씹히는 맛이 일품이다.
다이어트 하느라 일주일 동안 밥을 먹지 못했는데, 오랜만에 밥 다운 밥을 먹었다.
경복궁역 2번 출구 바로 앞에 있는 서촌 먹자골목 중간쯤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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