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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모님 환갑 생일 축하 겸 여름휴가차 내려온 거제.
돌고래 만져 보고, 뽀뽀도 할 수 있다는 거제씨월드에 갔다.
돌고래가 꽤 많다. 돌고래 쇼, 돌고래 체험, 돌고래 수족관 등을 갖췄다. 체험은 다양한데 비싸다. 흔한 체험이 아니다 보니 1인당 거금 7만원을 내고 벨루가(흰 고래) 체험을 했다.
돌고래 만지고, 껴안고, 물고기 먹이 주고, 뽀뽀하고. 둘째는 돌고래가 장난으로 물을 튀기는 바람에 치마가 젖어서 울상.
입장료, 체험료 비쌌지만 돌고래랑 잘 놀았다. 돌고래쇼는 제대로 본 듯. 바닷가에 있는 곳이라 돌고래도 많고, 외국인 조련사가 돌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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