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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

세스 고딘 "열성팬 만드는 게 마케팅"

by 귤희아빠 2019.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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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구루로 평가받는 세스 고딘

사업을 해보겠다고 나선 지금은 마케팅이 절실하다. 

그런데, 진짜 마케팅이 뭐지? 

 

최근 한 신문에서 마케팅 구루로 평가받는 세스 고딘의 인터뷰 기사를 읽고 도움을 얻었다. 

"모든 사람이 아니라 특정한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게 진정한 마케팅"이라는 내용이다.

 

기사의 제목은 "광고는 틀렸다...익명의 대중이 아니라 열성팬 50명을 확보하라"였다. 

마케팅의 성패는 열성팬 구축에 달렸다는 것이다.

 

미국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광고 트렌드는 빅데이터에 집착하지 않고,

소비자와 작지만 의미있는 관계를 형성하는 것이라고 했다. 

 

마케팅은 말그대로 '시장을 만든다'는 뜻이고, 

팬을 모으는 것이며 '내 물건을 사랑해줄 사람을 찾는 것'이다. 

 

그래서 정말 필요한 가치가 무엇인가? 소비자와 공감하는 게 출발이라고 했다. 

이 신문기사를 읽기 전에 SNS에서 마케팅은 '고객을 모으는 것'이라는 설명을 보고 '맞다' 싶었다. 

 

마케팅이라고 하면 홍보, 광고 등 뭔가를 효과적으로 알리는 기술적 행위에 매몰돼 있었다. 

고객이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고객이 겪고 있는 문제점은 무엇인지를 또, 잊고 있었다. 

 

고객 관리 또한 진심어린 관심이라는 조언 또한 와닿았다.

팬은 그냥 생기는 것이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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