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첫째 규리는 얼마전부터 자기 마음에 들지 않으면 이~씨, 이노무 자식아, 까시나야 라고 말한다
미운 말이라고 쓰지 말라고 한 다음에 가만 생각해 보니 헉. 내가 썼던 말들이다. 애들 하는 짓이 마음에 들지 않을때 이 말을 쓰는데, 무심히 지켜 보던 규리가 마음에, 기억에 남겨 둔 것 같다.
애들 앞에서는 농담도 함부로 하지 말라던데. 말조심해야겠고 나 부터 바른 말 써야 겠다. 이노무 지지배 ㅎㅎ
반응형
'아빠와 딸'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족회의를 시작했다 (4) | 2018.04.17 |
---|---|
유치원 가기 싫어요~ (0) | 2015.01.20 |
그림그리기 좋아하는 5살 (0) | 2014.12.11 |
고갱을 보고 노을공원에서 놀았다 (0) | 2013.09.09 |
규리와 건희, 자매사진을 찍다 (0) | 2013.07.1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