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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제철 맞은 보리새우, 꼬리 색깔이 참 곱다

by 귤희아빠 2019.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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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새우 꼬리의 환상적인 빛깔

살아있는 거제도 자연산 보리새우. 둘째 딸이 죽은 줄 알고 만졌다가...

거제도 자연산 보리새우. 8월중순부터 추석 무렵까지가 제철이다. ​

횟집에선 한 마리에 7~8천원씩 하는 귀한 분들이다. 


거제도 자연산 보리새우(오도리).
8월 중순 이후부터 추석무렵까지 제철입니다.

껍질을 벗겨 날것으로 먹는 ‘오도리’
횟집에선 한마리에 7~8천원 한다는군요.

처가에 갔다가 우연찮게 오도리가 들어 왔다는
소식을 듣고는 귀한 자연산 오도리 맛을 보았네요.
거제 근해에서 잡았답니다. 

보리새우를 제대로 본 건 처음인데요.
꼬리 빛깔이 참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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