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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이에스 통영리조트에서 휴가 2일차.
쨍쨍한 하늘, 시원한 바람, 다도해 통영 앞바다.
오늘은 더할나위 없이 맑은 자연을 즐깁니다.
아침부터 아이들은 풀장으로 뛰어 듭니다.
저 풀장은 소나무가 참 매력적이에요.
저는 저 소나무가 좋아서 풀장에서 놀아요.
보고만 있어도 좋아요.
오늘은 아이들도 멋진 풍경을 배경으로
한껏 폼을 잡습니다.
저 풀장 이름을 지어주고 싶었어요.
소나무 풀장 어떨까. 첫째가 이상하데요.
앞바다 풀장. 첫째가 참신한 이름을 지어주네요.
통영 ‘앞바다 풀장’. 여행 추억 하나 남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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