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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딸

둘째 건희가 부쩍 자랐다

by 귤희아빠 2013.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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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5.18 토
둘째 건희는 태어난지 9개월 됐다
요새 폭풍 성장 중이다. 앉혀 놓으면 어느새 엎드려 있고, 호기심 가득한 눈길로 이리 저리 보다가 맘에 드는게 있으면 달려 든다. 아니 기어 간다. 엄마, 아빠를 확실히 알아보고, 엄마가 안보이면 운다. 옹알이도 많이 하고 소리도 크게 지른다.
규리땜에 많이 못안아주고 못놀아 줬는데, 규리가 자거나 없을때 애정 표현 많이 해주려고 한다.
귀엽고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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