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붐, X, 밀레니얼, Z 세대의 주요 특징
구분 | 베이비붐 세대 | X 세대 | 밀레니얼 세대 | Z 세대 |
세대 구분 시기 | 1945 ~ 1960년 | 1961 ~ 1980년 | 1981 ~1995년 | 1995년 이후 |
주요 경험 | 냉전 격화, 아폴로호 달 착륙, 히피 문화 |
베를린장벽 붕괴, 이혼율 증가, 대처리즘, pc 등장 |
911테러, 이라크침공, 페이스북 등장,리얼리티 tv쇼 | 지구온난화, 아랍의 봄, 클라우드,유튜브 크리에이터 |
상징 제품 | tv | pc | 스마트폰 | 웨어러블, 3D프린터 |
관심사 | 고용 안정 | 일과 삶의 균형 | 자유 | 개인의 행복 |
커뮤니케이션 수단 | 전화 | 이메일/문자 | 소셜미디어 | 영상 통화 |
직업의식 | 조직 중심, 고용주 충성 | 포트폴리오 중시, 전문성 | 조직을 위해서가 아닌 함께 | 유연 고용, 본업/부업 멀티 |
출처 : 조선일보 위클리 비즈(2019년 8월23일자, 자료:닐슨, 바클레이스,컴스코어, 리버풀대). 서구 기준의 세대 구분과 특징 정리
관심사와 커뮤니케이션 수단, 직업의식 정리가 잘 돼 있다.
베이비붐 세대, X 세대 등 세대 구분 시기나 용어, 특징은 연구자나 기관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납니다.
해외 기준이냐, 국내 기준이냐에 따라 시기도 다르죠.
그래서 헷갈리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베이비붐 세대'입니다.
한국 사회에서 베이비붐 세대란 1955 ~1963년에 태어난 사람들입니다. 한국전쟁이 끝난 이후죠. 약 690만 명.
미국의 베이비붐 세대는 1946 ~ 1964년 출생입니다. 제2차 세계대전이 이후입니다. 약 7,200만 명.
일본의 베이부머를 뜻하는 단카이 세대는 1947 ~ 1949년에 태어난 인구층입니다. 종전 이후죠. 약 800만 명.
X 세대도 나라마다 조금씩 시기 구분이 달라요.
미국 사회 기준으로 정의한 X세대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베이비붐이 끝난 이후 태어난 세대입니다. 미국 기준으론 1961년생부터 1980년생까지 포함하지만, 대체로 1970년대생을 X 세대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주로 1970년대 초중반에 태어난 사람을 지칭하는 것 같습니다.
한국사회의 세대 구분은 아래처럼 구분하는 게 적절해 보입니다.
산업화 세대(1940~1954년) --> 베이비붐 세대(1955 ~ 1963) --> 386세대(1960 ~ 1969) --> X세대(1970 ~ 1980) -->
밀레니얼(1981 ~1 996) --> Z세대(199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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