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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편히 누워서 통영 바다를 즐기는 '네르하21'

by 귤희아빠 2019.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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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 절벽 아래 쪽빛 바다. 제주에 온 듯한 느낌. 

거기다가 편안히 누워서 저 바다를 볼 수 있는 곳.


처가 통영에 새로 생긴 카페 네르하21.

해안 절벽 위에, 탁 트인 곳에서 통영 바다를 내려다 보며 마시는 커피 한 잔. 


눈감고 편안히 누워서 한 숨 자고 나니 절로 행복하다. 

2월의 찬바람도 따뜻한 햇빛에 시원하다. 


탁 트인 바다 건너편 왼쪽에 욕지도와 추도가 

바로 앞엔 사량도가 펼쳐져 있다. 


경남 통영 도산면 한적한 마을의 명물.

카페는 네르하 리조트와 함께 있다.


통영 도산면에 있는 카페 네르하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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