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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여행

나도 부자가 되고 싶다. 부자는 이렇게 시간을 쓴다

by 귤희아빠 2019.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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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살고 싶다. 누구나 이렇게 살기를 바란다. 부자는 시간을 어떻게 쓰는가.     사진 : 픽사베이

부자가 되고 싶습니다. 

마이너스 통장 걱정 안 하고, 

대출 원리금 상환 도래 일자도 걱정 안 하고요. 

여행도 맘껏 다니고 싶어요. 

 

회사를 두 어번 그만둬 보니,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돈을 버는 일이

쉽지 않다는 것도 알게 되었지요. 

 

45살. 지금까지 접해본 부자의 공통점은

우선 성실하고 검소합니다. 쓸 때는 씁니다. 

집요합니다. + - 숫자에 민감합니다. 

 

무엇보다 자기가 좋아하는 일보다,

돈이 되는 일을 합니다.

이게 참 중요한 것 같습니다.

 

아이디어가 좋다고

돈이 되는 것은 아니거든요. 

 

하고 싶은 일, 좋아하는 일을 하라. 

진로를 고민하는 이들에게 첫 번째 조언일겁니다. 

저도 이렇게 생각합니다.

 

다만, 부자가 되고 싶다고 할 때는

'하고 싶은 일'만으로는 뭔가 부족합니다. 

 

'잘할 수 있는 일'에 더 가까울 수 있는데요. 

잘할 수 있으면서도 돈이 되는 일이어야 합니다. 

 

뻔한 얘기인데요. 

여기서 말하고 싶은 것은 

'돈이 되게 만드는' 집요함입니다. 

 

처음부터 돈이 되지는 않겠지요. 

부자는 돈이 되도록 집요하게 물고 늘어지는

근성이 있는 것 같습니다. 

 

무엇을 위해서 그렇게 열정을 발휘하는지는

저도 부자가 아니어서 잘 모르지만, 

 

옆에서 지켜보면, 일도 더 열심히 하고

놀 때는 잘 놀기도 합니다.

 

자발적이고, 자율적으로 움직입니다. 

때로는 옆에서 반대해도 하고 싶은 대로 하기도 합니다. 

손실이 없는 범위에서요. 

 

사업가의 일은 만만하지 않지요. 

저보고 사업할래? 월급 받을래? 묻는 다면

'편하게 월급 받고 싶어'라고 할 것 같지만,

편하게 월급 받는 일이 어디 있나요.

 

힘들게 보이지만, 사업가의 길을 선택하는 이유는

'누가 뭐라고 했든, 내 뜻대로 자유롭게 한 번 해 본다'는

자유 의지의 발현도 한 몫을 하지 않을까요. 

 

자유롭게 산다는 것.

인간이라면 누구나 바라는 욕구일 겁니다. 

 

부자. 그들의 시간 활용법도

결국은 '자율성의 문제'라고 해요. 

 

부자는 남이 시키는 일보다, 자기가 자유롭게 결정할 수 있는 일을

더 하고, 취미와 운동, 봉사활동도 더 한다고 합니다. 

 

무엇을 위해서 더 하는가?

돈, 행복, 성취감, 자기 만족, 명예, 책임 등등 다양할 텐데요. 

어느 정도 돈을 갖고 있느냐에 따라 이런 것도 달라지는지 궁금하네요. 

 

 

어떻게 시간을 보내시나요? - 내 삶의 심리학 mind

우리는 가끔 ‘내가 부자가 된다면 내 삶은 어떻게 바뀔까’라는 달콤한 꿈을 꿔 본다. 돈이 많은 사람들이 매일 시간을 보내는 방식은 일반적인 사람들의 매일의 생활과는 분명 다를 것이다. 하지만 구체적으로 ...

www.mind-journ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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